\""온천천 다시 태어난다\""
동래구, 생태계조사 등 정화사업 효과
- 내용
- 온천천 일대가 정화사업으로 쑥부쟁이 부들 창포 메뚜기 등 동식물이 왕성하게 서식하는 등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래구청은 온천천 생태계 조사용역을 전문연구 기관에 의뢰한 결과 사직천 합류지점에서 안락교에 이르는 온천천 약 2.7㎞ 구간에서 동식물이 집중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달 9일~23일까지 2주 동안 온천천 생태계 자체조사를 실시한 결과 송월타월 앞 ~세병교에 이르는 2백40m 구간에 쑥부쟁이 등 식재 초화의 생육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고 부들은 식재 당시 보다 5배 가까이 크게 자란 것으로 확인됐다. 구청은 온천천 자연형하천 시범조성 이후 각종 생물들이 대거 서식함에 따라 온천천이 맑아지고 있다고 판단, 온천천 정화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연제구청은 온천천 살리기 운동과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거제동 세병교~연산9동 안락교간 2.4㎞, 총 2만3천여평의 온천천 시민공원 조성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1일 오후 준공식을 갖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구청은 그동안 온천천 둔치에 체육시설 물놀이 시설 산책로 자전거도로 자연학습장 등을 설치하고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복원, 명실공히 시민공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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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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