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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76호 시정

외자유치 ·관광 다변화 교두보 구축

한일해협연안 시도현지사교류회의 성과

내용
 한일해협연안 시도현지사교류회의는 한일 양국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협력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8개 시도현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92년 8월 제1회 회의가 제주도에서 개최된 이래 해마다 양국간 윤번제로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회원도시를 한바퀴 돌아 이번 사가현 회의부터 2회차를 맞이했다.  8개 시도현 중 첫 번째로 발표하게 된 부산시장은 △해외시장 개척△비즈니스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등 부산의 경제 문화 환경분야에 걸쳐 부산시정의 중요시책을 소개했고 현재 회원도시 상호간 추진하고 있는 9개 공동교류사업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시사했다.  한국측 대표팀은 현지 주민과 카라츠상고 학생들과 의견교환 시간을 갖고 양국 시도현간의 발전적인 우호증진과 교류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내년 5월13~1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도시서미트 참여 대상도시에 대해 참석을 당부했고 `부산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그리고 후쿠오카에서 부산-후쿠오카 행정협정체결 10주년을 기념하는 방문행사를 실시함에 따라 `행정 경제 문화 관광교류 촉진\"\을 중심으로 한 단계 진전된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부산시는 부산-후쿠오카 행정협정체결 10주년을 기념하는 방문행사 기간 중 두 도시 시장은 양측 기업인 대표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분야의 교류를 주요 골자로 하는 `부산-후쿠오카 지역간 경제교류 촉진\"\을 위한 기본합의서에 조인함으로써 민간분야 경제교류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어 양도시 전시 컨벤션센터간의 자매제휴합의서도 교환함으로써 현재 부산정보단지 내에 건립 중인 부산전시·컨벤션센터(PUEXCO)건립시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마케팅 등 상호 정보교류와 국제회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후쿠오카 비즈니스벨트21 프로젝트를 촉진하기 위해 이 사업을 공동조성키로 했다. 행정교류 10주년 행사의 뜻을 살리기 위해 개최한 \"\99후쿠오카 국제박람회에서는 다른 시도가 2개 정도의 부스로 참가한 데 비해 부산시는 6개 부스를 설치했다. 즉 (주)테즈락을 비롯, 8개 지역 업체가 참가, 국제적 활로를 모색할 수 있게끔 배려했다.  특히 부산시는 일본 관광시장 개척을 확대하기 위해 후쿠오카시의 여행업체 언론인 관광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등을 초청해 부산관광설명회와 사진전을 개최, 부산시의 관광자원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관광교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에 따라 인센티브유치 등 관광시장별 차별화된 마케팅을 토대로 관광객을 확충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후쿠오카 방문행사 기간 중에는 부산시립예술단 단원 20여명이 함께 참가해 관광설명회 축하 공연, 부산광광사진전 개막 공연, 행정협정체결 10주년기념 공연 등 세 차례의 문화공연도 펼쳐 이를 계기로 전통 부채춤과 사물놀이 등 부산의 문화이미지를 제고시켰다.  부산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상호간 번영과 협력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21C 남해안관광벨트의 주요관광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부산의 관광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세일즈, 부산지역의 현안과제인 외자유치, 관광시장 다각화, 지역경제 발전 등을 가속화시킬 새로운 도약대를 구축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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