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동차산업 회생 특별대책반 구성을
범시민비대위, 정부에 조속 시행 재촉구
- 내용
- “정부는 부산자동차산업살리기 및 지역경제활성화추진 특별대책반 구성 등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제시하고 삼성차 부산공장 재가동을 보장하라”는 등 부산시민의 요구와 의지가 날로 고조되고 있다. 부산자동차산업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삼성차 부산공장을 조속히 재가동시켜 협력업체의 도산을 방지하고 종업원의 고용을 유지시킬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특히 범시민비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범정부차원의 부산자동차산업살리기 및 지역경제활성화추진 특별대책반 구성이 시급하다며 정부의 단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부산시 시의회 상공계 시민단체 삼성차 협력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은 이날 회의를 통해 정부의 삼성차 대책이 미온적이기 때문에 9월 중 대규모 실업대란이 예상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 대해 △협력업체 손실보상 및 종업원의 고용 유지 △공장의 기업가치 존속 △제3자 매각의 원활화를 위해 월 2천대씩 4개월간 SM5 생산 △부산경제활성화 대책 △삼성차 매각 등을 위한 청와대 산자부 금감위 부산시 삼성 채권단 협력업체 등이 참여하는 `부산자동차산업살리기 및 지역경제활성화추진 특별대책반\"\구성 등을 재촉구했다. 한편 부산자동차산업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회의는 14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광장에서 `삼성차 재가동 촉구를 위한 SM5판매 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SM5사랑판촉대회\"\를 열었다. 범시민비대위에 따르면 이날 1천여명의 시민이 모인 집회에서 4백26명이 SM5 구매청약을 신청했다. 이중에는 80명의 택시기사들이 참여했으며 나머지는 일반시민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SM5판매 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은 부산개인택시조합 소속 택시기사 5백여명이 주축을 이룬 가운데 열려 삼성차 재가동을 위한 SM5판매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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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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