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APEC 회원국 대사 초청

부산발전 간담회·누리마루 방문

　부산광역시는 오는 21∼22일 외국 대사를 초청해 `2005 APEC 정상회의'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APEC 회원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 대사 부부 69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해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항， 자갈치시장， 범어사 등 부산의 명소를 둘러본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참가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APEC 정상회의에 대한 소감과 APEC 이후 부산의 발전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각국 대사와 배우자들은 21일 오후 1시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1박을 한 뒤 22일 서울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