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00호 시정

“올 겨울 폭설 대비 빈틈없다”

주의보 발령시 전 직원 비상근무

내용

“올 겨울 폭설 대비 빈틈없다”

주의보 발령시 전 직원 비상근무

 부산광역시는 기습적인 폭설에 대한 대처방안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10일 16개 구·군,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시설관리공단 등과 함께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폭설 대처방안 보고회'를 열고 눈 피해 방지대책을 점검했다.
 부산시는 폭설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오는 3월10일까지 4개월을 `설해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근무하고, 예보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청 CCTV, 모니터요원 등을 활용해 상황을 파악하고, 제설장비·자재도 미리 배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눈이 올 경우 주요도로와 마을버스 운행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을 먼저 실시하고, 비닐하우스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하면 응급복구 인력을 긴급 지원할 방침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2-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00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