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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69호 시정

한복 만들며 재활의욕 키워요

자립공동작업장 설치 장애인총연합 동래구지부

내용
 지체장인들이 우리 고유의 한복을 공동으로 생산하는 자립 작업장을 설치, 자립의욕을 고취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부산시 장애인총연합회 동래구지부가 위탁운영하고 동래구가 지원하는 이 작업장은 동래구 명륜2동 65-43번지 내에 설치되어 7월초부터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이 작업장은 현재 봉제미싱 3대, 특수미싱 1대, 기타 비품 5종 11점의 장비를 갖추고 봉제 염색 채색가공전문가 5명과 지체장애인 15명 등 모두 20명이 우리 고유의 생활·전통한복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작업장에서 생산되는 한복 마크는 동래구를 상징하는 학(鶴) 모양이며 상표는 `동래사람들\"\로 이름이 붙어져 부산시내 각 의류판매업소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한복은 월1백25벌(연간7백50벌)로 연간 6천만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산시 장애인총연합회 동래구지부는 공동자립장을 더욱 넓혀 지체장애인들의 생계난 해소는 물론 자립의욕을 더욱 북돋워 줄 계획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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