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값 얼마?’ 부산 주택가 공시
과세표준 개별 집값 4% 상승 … 한달간 이의신청
- 내용
- 부산 가장 비싼 단독주택 16억9천만원 공동주택은 해운대 현대베네시티 88평 부산의 올 개별 주택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4% 가량 올랐으나 전체 집값은 재개발 및 낡은 건물 정리 등에 따른 주택수 감소로 1.6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와 건설교통부는 올 1월1일 기준 부산지역 개별주택 21만3천600여채에 대한 주택가격을 결정, 지난달 28일 공시하고 주택 소유자의 주소로 통지문을 우송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구·군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가의 80% 수준에서 결정했다는 설명. 올 부산의 개별주택 공시지가 공지 대상 주택은 21만3천653채로 지난해의 22만5천993채에 비해 1만2천340채 5.5%가 줄었으나, 한 채당 개별 주택가격은 4% 298만4천원이 올랐다는 분석이다. 공시한 공동 및 단독주택 가격은 향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증여세, 상속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 주택가격이 너무 높거나 낮다고 생각하는 집주인들은 5월 한달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자기 집의 가격은 공동주택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건교부 홈페이지(www.moct.go.kr) 또는 주택 소재지 구·군 세무과에서 열람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을 내면 구·군은 이의신청의 적정 여부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 6월30일까지 그 결과를 통지하고, 이의신청이 타당할 경우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조정·공시한다. 한편 부산시내 단독주택 가운데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집은 동래구 온천동 1031번지 16억9천만원짜리 주택,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현대베네시티 88평으로 7억6천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기장군이 동부산권 개발 및 부산~울산 고속도로 개설 등 가격 상승 요인으로 26% 오른 반면 동구는 멸실건물 정리 등으로 공시대상 주택수가 줄어 28%가 감소했다. ※문의:세정담당관실(888-243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15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