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첨단 재해방지시스템 추진
‘텔레메트릭스’ 시험기지 08년 완성 … 재해 대응 빨라져
- 내용
- 부산광역시가 최첨단 재해방지시스템인 ‘텔레메트릭스’를 구축한다. 텔레메트릭스는 철도나 다리, 항만 등에 자동 감지센서를 부착해 지진해일(쓰나미) 등 재해의 미세한 징후를 즉각 감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부산시는 지난해 3월 정부로부터 텔레메트릭스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 1단계로 오는 2008년까지 시험기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사업비 132억원은 산업자원부가 67억원, 부산시가 60억원, 부산테크노파크가 5억원을 각각 부담한다. 부산시는 우선 올 8월까지 무선네트워크용 단말기장치를 개발하고 중앙제어장치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 8월까지는 재해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센서를 업그레이드하고 중앙제어장치 추가 구축 및 안정화 작업을 마친다. 2008년 8월까지는 모든 장치를 최적화시켜 텔레메트릭스 시스템을 실제 상황에서 운영할 수 있는 시험기지를 완성할 계획. 텔레메트릭스 시험기지가 설치되면 시설, 소방, 부식, 보안 등 4개 분야별로 설치된 감지센서가 각종 재해를 예측해 중앙제어장치에 실시간 전달함으로서 재해 대응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부산시는 텔레메트릭스 시스템이 구축되면 각종 재난의 예측이 빨라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산업동력으로 자리 잡아 관련 IT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텔레메트릭스 시스템은 지진해일 같은 재해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해 대응이 한층 빨라진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4-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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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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