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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12호 시정

대저 신시가지 148만평 개발

건교부·토공, 강서구 대저동 일원 택지예정지구 잠정 확정

내용
부산 강서구 대저동 148만여평이 서부산권 신도시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강서구 대저동 일대 148만5천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잠정 확정했다. 신도시 개발예정지구는 이 일대 그린벨트 조정 가능지 205만평 가운데 57만평 정도만 제외했을 뿐 강서구청 등 기존 시가지를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 지구 서쪽의 평강천 건너편과 강서구청 아래 낙동강변 취락지구는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지구에서 제외했지만 택지예정지구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5만평 규모 중리마을은 지구에 포함했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1만6천586가구, 단독주택 2천714가구 등 모두 1만9천300가구의 주택이 들어서 5만7천900명을 수용하게 된다. 인구밀도는 ha당 118명으로 수도권의 분당과 일산(ha당 200명)에 비해 낮기 때문에 이 곳은 저밀도 친환경 도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사업 시행은 한국토지공사가 맡는다. 대저 신시가지 지구는 오는 19일까지 주민공람에 이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주택정책 심의 등 지구지정 절차를 거친 뒤 올 하반기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최종 지정된다. 경남 양산∼김해∼진해로 연결되는 중심부에 위치한 이 지구는 앞으로 부산 혁신도시의 주거지 가운데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또 부산 신항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더불어 서부산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전망이다. 이 곳은 남해, 중앙, 경부고속도로와 지하철 3호선, 김해경전철, 김해국제공항 등 교통망이 형성돼 있어 광역교통망을 갖추는데 다른 지역보다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35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였던 대저동 일원이 혁신도시 주거지 로 개발, 서부산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동·서부산권 균형개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4-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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