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협회 총회 부산유치 선언
102개국 8천여 회원 참가 … 부산 물 산업기술 세계로
- 내용
- ‘세계 물협회 총회를 부산에서.’ 부산광역시가 세계 물 산업과 관련한 연구·조사 흐름을 주도하는 세계적 권위의 상·하수도 전문학회인 세계 물협회(IWA) 2012년 총회 부산유치를 선언했다. 세계 물협회 총회는 102개국 8천여명의 물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음용수, 하수·폐수, 해수담수화 등 물 산업과 관련한 연구·조사, 자문과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2년마다 한번씩 개최하는 대회. 부산시는 이 총회를 유치, 강과 바다가 어우러진 지역 특성을 살려 부산을 물 환경 연구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는 것은 물론, 최근 황금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물 환경 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야심이다. IWA 총회를 유치할 경우 30여년간 축적한 지역 물 환경 관련 기술을 세계적 전문가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돼 물 환경 기술을 세계 각국에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천여명에 달하는 물 관련 전문가가 5일 동안 부산에 머물게 돼 이에 따른 관광수입과 전시장에서의 수출협약 등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도 클 전망. 시는 IWA 편집위원을 지낸 부산대 김창원 교수와 서울대 한무영 교수 등 학계, 부산컨벤션뷰로 등과 연대해 조직적인 유치활동을 펼친다는 계획. 오는 9월 개최되는 중국 베이징대회에 유치단을 파견, APEC 정상회의 성공 경험 등 국제회의 개최 능력을 널리 알리고, 물 관련 산업현황과 기술 등을 적극 홍보한다는 것이다. 세계 물협회(IWA·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는 영국에 본부를 두고 102개국 8천여명의 물 관련 전문가와 관련 기관·단체로 구성된 세계적 권위의 상·하수도 전문학회로 올 베이징대회를 비롯, 2008년 비엔나, 2010년 몬트리올에서 총회가 열린다. 세계 물협회는 △음용수·폐수 등 물과 관련한 연구·조사·자문 및 기준 등을 설정하고 △물 관련 학회와 세미나·포럼 등을 주관하며 △개발도상국 전문가 지원 △연구보고, 서적, 리포트, 잡지 등 각종 간행물 발간 사업 등을 주도하는 세계 최고의 물 관련 학술단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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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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