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일대 생태·해양 관광단지로
낙동강 하구·다대포 관광계획
- 내용
- 모래골프장·수상횟집 등 해변레포츠타운 건설 부산 사하구 다대동 두송반도~다대포해수욕장~을숙도에 이르는 길이 40여 ㎞ 연안이 세계적인 생태 관광단지로 변모한다. 우선 다대포해수욕장이 종합 해변 레포츠 타운으로 바뀐다. 진흙과 모래로 해수욕장 기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다대포에 낭만적인 해변 까페촌이 들어서고 모래골프장 생태체험장 등 각종 모래놀이시설을 갖추는 것. 기존의 횟집촌을 이전해 수상횟집촌을 만들고 록 페스티벌 상설공연장과 소공원이 들어선 시민휴식공간도 만든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6일 `낙동강하구 다대포 관광발전 구상사업'에 대한 용역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는 또 과거 해수욕장이었던 몰운대 동편을 송도해수욕장과 같이 수중방파제를 건설하고 모래도 갖춰 이전 모습과 가깝게 복원한다. 이곳은 조수간만의 차도 적고 낙동강의 흐름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해수욕장으로 안성맞춤이라는 것. 이와 함께 수륙양용 탐조선을 운행하고 을숙도 북측에는 나비테마공원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수륙양용 탐조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다대포에서 출발해 낙동강 하구 일대 철새를 구경할 수 있다. 탐조선 사업은 노선 연장을 추진 중인 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다대선 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진행한다. 나비테마공원은 전라남도 함평군 나비축제를 벤치마킹해 나비 표본전시관과 실제 나비를 볼 수 있는 생태관 등으로 꾸밀 예정. 시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7월초 최종안을 마련한다. 시는 이 사업에 2020년까지 1천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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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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