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영어교사 50명 배치
시·교육청 내년 부산지역 중학교에
- 내용
-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이 내년 부산시내 중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50명을 배치한다. 부산시는 원어민 영어교사 50명 고용에 따른 예산 22억5천만원을 시교육청에 지원키로 했다. 중학교 원어민 영어교사는 학생들의 영어회화를 지도하고, 생활영어 활용능력 급수인증평가 등 각종 영어시험을 돕는다. 각 학교의 영어캠프, 공공도서관의 영어체험학습코너 등 영어교육 관련 행사 지원 업무도 맡게 된다. 교사들의 어학연수도 담당할 예정. 부산시교육청은 각 중학교의 여건을 고려해 원어민 영어교사를 인근 초등학교의 정규수업, 특기적성교육, 방과후 학교 등의 영어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2일부터 원어민 영어교사 채용절차에 들어가 오는 3월 각 중학교에 배치한다. 기장군·강서구·사하구 등 농어촌 및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중학교부터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종전 6개월이던 근무기간을 1년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현재 원어민 영어교사를 지역교육청 13명, 고등학교 8명, 교육연수원 4명 등 모두 25명을 고용하고 있으나 학교수에 비해 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위해 어학연수를 떠나거나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2-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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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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