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시멘트 걷고 생태하천으로
자연형 하천 복원사업 지속 추진 … 통합관리 적극 검토
- 내용
- 온천천이 상류에 낙동강물 공급으로 일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게 된데 이어 내년부터 일부 구간 바닥을 덮고 있는 콘크리트를 모두 걷어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다. 부산광역시는 내년 중 온천천 총 12.7km 구간 가운데 구서교~온천2호 인도교 5.5km 구간의 바닥을 덮고 있는 콘크리트를 걷어내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온천천의 모든 구간의 바닥이 자연 상태로 돌아가 물고기 등이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 온천천으로 유입되는 하수시설 78곳도 내년에 정비해 하수가 흘러들지 못하도록 한다. 부산시는 또한 오는 2007년까지 온천천의 제방과 고수부지 등 시설물을 고치고 징검다리도 5곳을 더 만들 계획이다. 2008년까지는 하천변에 쌈지공원 3곳을 만들고, 둔치도 수생식물로 꾸며 완전한 생태하천으로 만든다는 복안. 부산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온천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 계획을 마련해 오는 2008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키로 했다.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내년 46억5천만원을 비롯 오는 2007과 2008년 각 16억원씩 등 총78억5천만원. 국비와 시비로 각각 절반씩 충당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현재 금정·동래·연제구가 각각 구간별로 나눠 맡고 있는 온천천 관리를 종합적으로 담당할 관리사업소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2-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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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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