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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89호 시정

<부산 APEC2>부산 APEC 준비 ㉻ 시민 참여 빛났다

자원봉사자 25만명… 부산 바꾼 주역

내용
부산 APEC 정상회의는 시민들이 직접 나서 준비한 행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원봉사자만 25만명 이상이 참여해 손님맞이를 위한 각종 운동과 홍보활동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참여 폭도 시민단체는 물론 대학생, 학부모, 약사, 의사, 주부, 음식·숙박·관광·교통업 종사자 등이 총망라돼 있다.  APEC 범시민봉사단이 1천300여개 단체회원 23만명이 참여해 지난 3월 발대했다. 그 뒤를 이어 대학생 홍보·자원봉사단, 사이버 홍보단, 학부모 자원봉사단, 의료지원단, 해운대구 봉사단, 시민안전봉사대 등이 잇따라 발대한 것.  자원봉사자들은 교통문화·거리질서 지키기, 친절 실천하기, 외국어 배우기 등을 주도적으로 실천했다. 푸른 부산, 쾌적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서도 매주 목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해 대대적인 거리청소에 나서는 등 부산을 `세계도시'로 바꾸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부산시는 APEC 기간 동안 각국 정상들의 경호안전 등으로 차량 2부제와 도로·입산통제가 엄격하게 이뤄지는 만큼 시민들이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1-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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