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456호 시정

온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

2011 부산시정 3대 전략 - 따뜻한 복지
위기가구 생계·의료비 지원…저소득층 자활 돕고 일자리 제공

내용
부산시는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따뜻한 부산'을 실현하는데 적극 힘쓴다(사진은 지난해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모습).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따뜻한 부산'을 실현하는데 적극 힘쓴다.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가정 8만5천 가구에는 생계·주거·의료·교육급여를 지원하고, 가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질병 등으로 위기를 맞은 가정에도 생계·의료·주거·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일을 하지 못해 형편이 어려운 시민에게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자활을 돕고, 일자리를 가질 수 있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희망키움 통장'을 통해 자활적립금을 지원하고,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 '희망강좌'도 실시한다.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한다. 저소득층 생업자금 융자도 강화, 무보증으로 융자를 해준다.

장애인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저상버스와 두리발 택시를 확대해 이동편의를 향상시켜 나간다. 중중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도 확대하고, 가수, 작가 등이 장애인을 찾아가는 '문화나눔 활동'도 확대한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 있는 생활을 영유하도록 기초노령연금과 함께 어르신 1만4천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를 운영해 취업알선에 나선다. 노인보호 전문기관을 2곳 운영하고, 경로당 환경개선, 시니어 생활체육시설 확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도 온 힘을 기울인다.

여성인력개발 5개년 계획 수립을 통해 여성 취업과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아이돌보미 지원,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운영, 공공 보육시설 확충, 영유아 보육료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 여건을 만든다.

서민 가정의 큰 걱정거리인 사교육비를 비롯한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교육 내실화 같은 다양한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01-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6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