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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55호 시정

강서 국제산업도시 조성 '착착'

2010 시정결산 - 도시개발
부산신항 남 컨터미널 개장 … '하야리아' 시민 품으로

내용
부산은 올 한해 미래 성장을 이끌 굵직굵직한 도시기반 갖추기에 전념했다(사진은 지난 6월 부산신항 주요사업 준공식).

부산은 올 한해 '크고 강한 부산'을 내세우며 미래 성장을 이끌 굵직굵직한 도시기반 갖추기에 전념했다.

대표적으로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가 1단계 공사를 착공했다. 33㎢에 달하는 그린벨트를 해제한 땅에 들어설 최첨단 국제산업물류도시는 광역산업단지와 복합물류도시, 지식창조도시를 갖춰 장차 부산을 먹여 살릴 전진기지. 2단계 사업구역은 착공을 위한 절차를 이행 중이다.

부산신항 역시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허브'로 성큼 큰 걸음을 대디뎠다. 올해 남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선석을 준공, 전체 30개 선석 가운데 18개 선석이 최첨단 자동화 하역시스템을 갖추고 문을 연 것. 이에 따라 연간 하역능력을 605만TEU로 크게 키웠다.

부산 도심 속 세계적 명품 시민공원으로 거듭날 하야리아부지 52만8천㎡도 100년만에 올해 부산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하야리아부지는 지난 6월부터 6개월 동안 시민들에게 개방, 큰 호응을 얻었다. 하야리아부지는 문화재 발굴과 오염치유에 이어 공원 조성공사에 들어가 2014년 상반기 중 부산시민공원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부산 북구 화명동 낙동강둔치도 친환경 쉼터로 탈바꿈했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가운데 가장 먼저 준공의 결실을 거둔 것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0-12-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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