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야기-꿈나무 요리사들, 흑백요리사와 레벨업!
해운대관광고, 구승민 셰프 초청...부산 외식산업 이끌 인재 육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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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꿈나무 요리사들이 유명 셰프에게 현장의 노하우를 배우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간다.
해운대관광고등학교는 지난 6월 16일 인기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구승민 셰프를 초청해 조리과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실제 외식업계의 실무를 배우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했다.
이날 구승민 셰프는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최근 외식업계의 흐름을 소개한 뒤, 현장에서 실제 판매하는 대표 메뉴인 ‘해산물 고노와다 파스타’와 ‘제철생선 난반즈케’ 조리 과정을 시연했다. 학생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법, 플레이팅까지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실무 노하우를 가까이에서 배웠다.


△해운대관광고등학교가 흑백요리사 출신인 구승민 셰프를 초청해 조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다(사진은 지난 6월 16일 특강 후 찍은 기념사진과 강연 모습).멘토링 시간에는 셰프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마음가짐 등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구승민 셰프는 “학생들의 눈빛에서 요리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본기와 성실함을 꾸준히 쌓는다면 누구나 빛나는 셰프로 성장할 수 있다”고 응원했다.
특강에 참여한 조리과 김하림 학생은 “평소 동경하던 셰프님에게 직접 요리를 배우고 진로와 창업에 대해 질문할 수 있어 꿈만 같았다”며 “외식업계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해운대관광고는 조리와 관광 분야 특성화 교육을 통해 부산의 전문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전국·부산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정부의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에도 참여하며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6-07-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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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60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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