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도 30인치 캐리어 들고 타요
307·85번 노선 … 9월 30일까지
- 내용
여름휴가를 앞두고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생겼다. 부산시는 7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김해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 307번과 85번을 탈 때 대형 캐리어 반입을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307번 시내버스는 김해공항~센텀시티~해운대~송정을 잇는 노선이다.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운행 시간과 관계없이 대형 캐리어를 가지고 탈 수 있다. 승객 1명당 대형 캐리어는 1개까지 반입할 수 있다.
기존에 시범 운영 중인 85번 시내버스 노선은 시민들의 좋은 반응에 따라 운영 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 85번 시내버스는 흰여울문화마을~부산역~서면~전포동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다만 85번은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 오후 5~7시)를 제외한 시간에만 대형 캐리어를 반입할 수 있다.

반입 가능한 캐리어는 30인치 이하이며, 버스 안에서는 다른 승객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지정된 공간에 보관해야 한다. 버스 주행중에는 캐리어를 손으로 잡고 직접 관리해야 하며, 휠체어나 유모차 등 교통약자의 이동이 우선인 만큼, 혼잡한 경우에는 기사 안내에 따라야 한다.
부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노선 확대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문의:대중교통과(051-888-3966)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6-07-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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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60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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