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일상 즉각 바꾸는 ‘소확행 정책' 속전속결 실행
도시철도 화장실 온수 설치 등 시민 요구 신속 이행 나서
- 내용
민선 9기 부산시는 7월 1일 출범과 동시에 시민의 일상을 즉각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소확행 정책'의 발 빠른 실행에 나섰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부산시민의 일상을 즉각 변화시키는 ‘소확행' 정책을 ‘속전속결로 이행'할 것을 천명한 이미지.
이미지 제공·국제신문
전재수 부산시장은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각계각층 시민과 소통을 통해 △부산도시철도 전 역사 화장실 온수 설치 △비 오는 밤에도 선명한 `고휘도 차선' 교체 △보행자 중심 횡단보도 보행시간 정비 △전세사기 걱정 없는 AI 안전망 구축 △부산형 `아이토반(AI 기반 신호체계)' 구축 △스마트 택시 미터기 지원 사업 등 6가지를 시민의 고단함을 덜어줄 수 있는 `소확행 정책'으로 제시하고 `속전속결'로 실행할 것을 약속했다.
민선 9기 부산시는 이들 정책의 발 빠른 실행을 위해 인수위부터 현장 답사와 관계 기관 면담 등 사전 준비를 하나하나 꼼꼼히 챙겼으며, 출범 즉시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해소 차원에서 최우선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정책은 부산 도시철도 역사 내 화장실 온수 설치다. 현재 부산 도시철도는 하루 평균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나, 1∼4호선 114개 역사의 화장실 대부분에서 냉수만 공급돼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철도 전 역사에 온수 공급 시설을 완비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비 오는 밤에도 선명하게 보이는 `고휘도 우천형 차선' 교체를 추진한다. 이 역시 우천 시 야간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것이다. 또한 횡단보도 보행 시간을 보행자 중심으로 정비하고, 노인보호구역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구역에는 AI 기반 보행 시간 자동 연장 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시민들의 주거 안전을 위한 `부산형 전세사기 AI 안전망'도 빠르게 구축한다. AI 기반의 위험 분석 시스템을 통해 `깡통전세'나 이상 거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계약 전에 위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응급 차량과 대중교통의 이동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부산형 아이토반(AI 기반 신호체계)'도 도입한다. 이 신호체계는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호 주기를 자동 조정함으로써 도로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택시 이용객과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 택시 미터기'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택시 뒷좌석에 태블릿 PC 형태의 미터기를 설치해 승객이 직접 결제하고 내비게이션 경로를 설정할 수 있게 하며, AI 통역 기능을 탑재해 외국인 관광객의 언어장벽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행정은 시민의 고단함을 알고 속전속결로 응답해야 한다"며 "시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일상을 하루하루 바꾸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6-07-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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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60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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