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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02호 칼럼

수 평 선 / 부산경제 중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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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평 선 / 부산경제 중흥

 

 

 한국관광 르네상스 계획, 한국철도 르네상스 시대, 한강 르네상스 구상, 농촌 르네상스 프로젝트…. 흔히 옛 문화·영화를 되찾자는 뜻에서 `르네상스'(Renaissa nce)란 표현을 쓴다. 르네상스는 14∼16C 유럽의 근대사상을 싹틔운 문화혁신운동이다. 이 말의 본래 뜻은`복원'이다. 문예부흥, 학예부흥 같은 것이다. 이 말 속에는 잃어버린 옛 문화를 오늘에 되살린다는 속뜻이 숨어 있다. 전통의 복원을 바탕으로 새 전성기를 되살린다는 뜻이다.

 

 ▶ 근래 여러 언론사가 실시한 역대 대통령 평가 결과 1위는 한결같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 그 지지율도 압도적이며, 일관성까지 있다. 그 이유는? 1차적으로 경제적 성과를 중시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많은 응답자는 박 대통령을 선호하는 이유로 `경제성장을 통한 근대화'를 들고 있다. 그랬다, 그 때의 국가적 과제는 수출을 통한 경제중흥이었다.

 ▶ 허남식 부산시장이 올 시정의제로 `부산경제 중흥'을 제시했다. 국내외적 환경이 급변하는 속에서 역시 부산의 당면과제는 `경제문제'라는 인식이다. 부산경제 중흥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삶의 질 높이기와 일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기. 이를 위해 10대 비전사업을 선정, 온 힘을 쏟아 성취하겠다는 각오다. 우선 부산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강서지역을 첨단 물류·산업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부산경제 중흥'의 깃발 아래 허 시장은 요즘 한창 바쁘다. 올해 새 정부가 출범하는 만큼 지역현안을 국정에 반영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그 바쁘다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부산지역 현안사업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여러 인수위원들도 만났다. 새 정부와의 공감대를 한껏 넓힌 것이다. "시정 역량을 모아 부산경제 중흥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하고, 그 다짐을 위해 바쁜 걸음을 걷고 있는 것이다. `부산경제 중흥', 꼭 이뤄질 것이다. 허 시장의 꿈을 넘어 온 부산사람의 바램이니-.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1-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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