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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00호 칼럼

경제산책 / 새해 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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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책 /  새해 경제 전망

 

 

 

 곧 무자년 새해의 아침이 시작된다. 새해는 새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해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정권이 10년 만에 한나라당으로 교체되면서 바뀌면서 국정기조가 완전히 바뀔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대통령 선거에서 여실히 나타났듯 새해 전 국민의 화두는 경제다. 그래서 경제 살리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에 몰표를 던진 것이다.

 이 당선자는 찢어지게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뻥튀기 장사 등 고학으로 대학을 마쳤다. 1960년대 우리나라 산업화가 본격 시작된 시기에 현대건설의 말단 사원으로 출발해 초고속승진으로 회장직에까지 올라 샐러리맨 신화를 달성했다.

 창업주 정주영회장과 추진력은 닮았지만 의사결정과정은 달랐다고 한다. 이 당선자는 결정할 때까지 세부적인 것까지 검토해 심사숙고를 거듭하는 형이다.

 그러나 한번 결정되면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일을 성사시킨다. 그래서 이 당선자의 별명은 `컴퓨터가 달린 불도저`라는 뜻의 `컴도저'로 불린다.

 서울시장 때 청계천 복원사업을 하면서 4천200번이나 상인들을 만나 설득한 일화는 유명하다.

 그동안 보여준 뚝심과 추진력에다 서울시장 시절의 행정경험까지 발휘해 국정을 잘 운영해 주길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은 똑같을 것이다.

 현재 전국은 심각한 불경기에 시달리고 있다. 서비스 업종이 많고 건설경기가 위축된 부산은 더욱 심각하다. 상가가 곳곳에서 문을 닫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젊은이들의 한숨이 새어 나온다. 그래서 새 대통령을 맞는 부산시민들의 감회도 남다르다.

 부산은 10년 동안의 야당도시에서 이제 여당도시로 변모했다. 각종 개발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다. 부산지역 기업인들도 새해에 경제성장률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새해는 모두가 희망을 갖고 심기일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분위기가 갖춰져 있다는 것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12-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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