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100도로 올려주세요
희망2024나눔캠페인 1월 31일까지
성금 108억6천만 원 모금 목표
- 내용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오는 1월 31일까지 이어간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나눔캠페인은 성금 108억6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한다. 송상현광장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온도는 1억860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상승, 108억6천만 원이 모이면 100도가 된다.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은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051-790-1400)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구·군과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 방송사 모금 접수처, ARS(060-700-0077, 1회 3천 원)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따뜻한 부산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온도 100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4-01-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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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0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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