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 부산국제영화제-프랑스 칸 영화제 교류 기대 및 신재생에너지 등 협력 제안 -

박형준 부산시장,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접견
부서명
도시외교정책과
전화번호
051-888-7764
작성자
하은정
작성일
2021-05-24
조회수
1042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5.24. 14:00, 필립 르포르(Pillippe Leport) 주한프랑스대사 부산시장 예방 ◈ 2030엑스포 유치 및 개최 관련 관심 및 지지 당부 ◈ 부산국제영화제-프랑스 칸영화제 교류 기대 및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협력 제안
첨부파일
내용

 

  박형준 부산시장은 5월 24일 오후 14시 필립 르포르(Pillippe Lefort) 주한프랑스대사를 접견했다. 

 

  박형준 시장은 주한프랑스대사를 만나 먼저 프랑스와 협력해야 할 사업이 많은데 부산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부산의 큰 기업 중 하나가 르노삼성이며 최근 어려움에 처해 걱정이 많은데 이런 시기에 대사님과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발전의 큰 계기가 될 2030엑스포 유치를 위해 오는 6월에 파리를 방문할 예정이고, 2030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부산과 프랑스 기업들간의 투자협력이 가능한지 여러모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는 “부산시는 2030엑스포 유치 신청도시 중 경쟁력 있는 후보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으며, 프랑스 칸영화제를 개최하는 도시 칸(Cannes)과 부산국제영화제로 유명한 부산과의 영화 교류를 제안했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은 ‘칸영화제’와 아시아 최대 비경쟁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영화 분야를 비롯하여 부산에서 개최되는 콘텐츠마켓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박형준 시장은 “부산-프랑스간 친환경분야 경제협력 분야중에서 ▲수소분야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탄소중립 등 그린뉴딜 분야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