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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회구성 2. 의회운영 3. 2000년 성과 4. 2001년 계획
2000년도에는 부산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성숙한 의회상 구현과 시민여망을 대변하는 일하는 의원상 정립이라는 기본목표 아래 시민위주 열린 의정구현과 의정수행 역량 제고를 위해 생산적인 회기운영 및 내실있는 의안처리, 그리고 시정을 선도해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시민의 관심 사안과 시정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2회에 걸쳐 11명의 의원이 시정과 교육시책 전반에 관해 시정질문을 하였으며, 9회에 걸쳐 1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불합리한 제도개선,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시의 대책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다. IMF 구제금융 체제하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시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시정을 적절히 견제하고 집행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시정발전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때로는 앞장서서 시민의 의지를 결집하여 부산교통공단 이관 추진 반대 건의문, 주가지수 선물의 조속한 이관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 해양경찰청 부산이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 등을 중앙정부에 요구하기도 하였으며, 선물거래소 개장, 삼성차 재가동, 지하철 2호선 개통, 위천공단 조성 저지, 낙동강 살리기 등 시민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력하였다. 그리고 의원들의 정책개발 능력
향상과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폐회기간을 이용하여 2회에
걸쳐 의원 연수회를 개최하였고,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16건의 정책연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의원의 의정연구단체인 의정연구회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하였고, 의정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스템 운영기반을 확충하였으며 97건에 달하는 진정과
청원을 처리하는 등 지방자치시대의 시민욕구를 적극 수렴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내실 있고 성숙된 지방의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2000 회기별 안건처리 현황 (단위 :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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