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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와서

 

알찬 교욱에 감사하며..

질문내용
재작년부터 알게 되어 참석하고 있는 일요해양자연사교실.
교육내용이 너무 알차고 선생님들도 너무 훌륭하셔서 매번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업 시작과 마침에 있어서 선생님과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영상이 끝나는 듯하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움직이기 바쁩니다.
선생님은 더 마무리 설명중이시고...
교육내용도 중요하지만 학생들과 선생님간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져야 할듯 합니다.
개근에 주어지는 선물로 인하여 출석율은 좋겠지만 교육내용만이 아닌 이면도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한시간동안 열심히 교육해주신 선생님께 당연히 감사함을 표해야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12달 안 빠지고 왔다는 것만을 칭찬한다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