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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다녀와서

 

온가족의 깜찍한 나들이 코스로 최고에요..

질문내용
야호^^
요즘 아이들이 쉬는토요일 일명 (놀토) 에
할머니 할마버지 초등학교5학년
2학년 5섯살 조카와 고3인 딸아이와
여동생과 첫돐지난조카 온가족이
여동생차로 맛있는 간단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서
일찍서둘러 출발했다..
해운대쪽으로는 가봤지만 여기박물관은 처음이라
어리둥절 ..신기한 것이 곳곳에 특히나 2학년 조카는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혼자서 난리가 났어요..^^
층층마다 평소 접하지 못했던 해양생물들의 안내를 읽어보고
초등학교 조카들은 사진으로 남겨서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사실 부산에서는 마땅히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이 없어
안타까운 실정인데 여기 해양박물관에서 움직임이 있는 공간도
마련해주셔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심은 어떨지요..
아무튼
고3인 딸이이와 한돌짜리 조카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이여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와서는 부족하고 자주들러서 해양사의 여러면을 접해서
공부도 하고 바다오염도 막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