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얼마전 부산에 답사차 내려갔다가 해양자연사박물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줄러싸여 있어 해양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일본, 중국등 주변국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관련한 일련의 갈등들을 겪으면서 학생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일깨워 줘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껴왔습니다.
해양 생태계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와 해양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들을 함양할 수 있는 학습 장소로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훌륭한 입지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통하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해양교육의 메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