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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부럽지 않은 첨단 미디어아트의 향연

‘뮤지엄 다’ 두 번째 전시 ‘수퍼 네이처’
환경 주제…내년 8월 31일까지

내용

‘뮤지엄 다’가 두 번째 전시 ‘수퍼 네이처’를 선보인다. 두 번째 전시 ‘수퍼 네이처’는 환경문제를 다룬 미디어아트다. 


‘뮤지엄 다’가 두 번째 전시 ‘수퍼 네이처’<사진>를 선보인다. 2019년 8월 국내 최초의 미디어 전문 미술관으로 부산 센텀시티에 문을 연 뮤지엄 다가 새로운 전시로 부산시민을 찾아왔다. 뮤지엄 다는 지난 일 년의 시간, ‘완전한 세상’이라는 전시를 통해 3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두 번째 전시 ‘수퍼 네이처’는 환경문제를 다룬 미디어아트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인 ‘생물 다양성(Biodiversity)’에 초점을 맞춰, 부산환경공단, 세계자연기금(WWF·World Wide Fund for Nature)과 함께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화려한 빛과 역동적인 이미지로 보여준다. 전시가 전하는 메시지는 다양한 생물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이다.


‘수퍼 네이처’에는 꼴라쥬 플러스·신이철·이세현·김남표·두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21인의 작품 150여 점이 출품됐다.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WWF에서 2008년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과 진행했던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의 재활용 종이로 제작한 수공예 빠삐에 마쉐 판다 일부를 전시한다. 전시 기간은 내년 8월 31일까지.

※뮤지엄 다:www.museumdah.com(☎051-731-3302)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20-10-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01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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