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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흐드러진 온천천은 벚꽃천…외국인도 관광와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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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천벚꽃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

부산광역시연제구와 동래구가 온천천을 사이에 두고 지방하천으로 관리하였지만 지금은 국가하천으로 승격하였습니다. 이모두가 부산시민과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이 아름다운 온천천은 지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시민들 산책하는 모습도 코로나에서 벗어난 새봄맞이 산책에 활짝 웃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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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교 주변을 산책하는 이웃 주민들 

벚꽃은 매년 봄이면 피고지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계시는 기후변화와 잦은 봄비 그리고 온도변화로 벚꽃이 피다가 추위가 와서 꽃송이가 입을 닫았지요. 그러나 지난 3월 말부터 맑은 날씨가 정상으로 찾아와서 온천천은 벚꽃천국 매일 시니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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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시민들이 온천천을 찾아오고 있어요. 


엱제구 방향은 외국인으로 벚꽃관광을 하고 있으며, 주변 시민들은 벚꽃을 타지관광객들에게 양보하고 온천천분지로 내려가서 산책로를 운동하면서 벚꽃을 휴대폰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강둑 인도는 외국인으로 벚꽃에 취해서 곳곳에서 부산온천천을 담아가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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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가 식재한 봄맞이 야생화도 한몫을 하네요 

온천천 반대편 동래구 방향은 순수한 우리 부산시민들과 주변 구민들의 한낮 산책로를 많은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서 인도가가 인파로 매우고 있습니다. 강물 위로 한 마리의 왜가리가 날개 짓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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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하늘에서 벚꽃은 흐드러지고 있어요. 

천고마비가 아닌 춘고마비라고 할 정도의 높은 하늘아래 새봄 벚꽃이 하늘거리면서 흐드러지게 피어서 산책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에도 힘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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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복원
작성일자
2024-04-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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