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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49호 문화관광

한중 전통악기 매력 펼친다

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아시아 민족음악의 밤' 18일

내용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축하 공연 '아시아 민족음악의 밤'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이정필 수석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무대는 한중 두 나라의 전통악기가 한무대에서 어우러진다. 중국광파민족악단 고쟁 연주자 주전(중국음악학원 특별초빙교수), 장세납 연주가 김호윤(중국 길림성 연변가무단원), 적자 연주자 후장청(중국광파민족악단), 소해금연주자 박성진(백두한라북한예슐던 부단장)이 각 나라의 전통악기를 연주한다. 우리 악기 중에서는 생황이 중국 악기와 어우러질 예정이다. 
 

생황은 2가지 이상의 음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유일한 화음악기다. 맑고 부드러운 음색이 일품이다. 중국 전통악기인 고쟁은 맑고 화려한 음색으로 중국의 정서를 대표하는 악기다. 
 

경기민요 '뱃노래'를 테마로 한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박범훈 곡), 장세납협주곡 '용강기나리'(정춘일 곡), 소해금 협주곡 '추상'(이경섭 곡), 고쟁협주곡 '애강두'(황효비 곡) 등. 문의 (051-607-3105)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10-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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