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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02호 경제

‘요즘 뜨는 직업·맞춤형 일자리’ 잡아라!

잡 페스티벌·신직업박람회 11월 5일 벡스코 2전시장
부산기업 채용박람회 11월 6일 송상현광장

내용

다양한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고, 현장에서 채용면접까지 도전할 수 있는 채용박람회가 부산 곳곳에서 열린다. 유망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신직업박람회도 함께 한다.

올 하반기 동남권 최대 규모 일자리박람회인 '2015 부산 잡(JOB) 페스티벌'이 11월 5일(오전 10시∼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등 일자리 관련 지역 23개 유관기관과 부산권LINC사업단이 공동 주최한다.

동남권 최대 규모 일자리 박람회인 '부산 잡 페스티벌'이 11월 5일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 22일 열린 '2015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오스템임플란트, 삼덕통상(주), 동아타이어공업(주), 창신Inc, (주)유니크, (주)태현, 녹산기업(주), (주)제니엘, (주)티씨티, 대진이엔지(주), (주)삼덕스타필드 등 동남권 지역 120여개 우수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해 1천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장애인 채용관에는 20여개 기업이 부스를 차린다.

부산시는 지역 청년의 구직난과 기업의 인력난 같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구직자별·기업별 특성에 맞춘 특화한 채용면접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고용우수기업, 강소기업, 청년, 중장년, 여성, 어르신 등 구직자와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채용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컨설팅관, 일자리홍보관, 이벤트관 등 40여개의 특별부스도 운영한다.

잡 페스티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홈페이지(www.busanjobfair.co.kr)에 사전 등록하면 현장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면 행사 당일 현장면접도 가능하다. 참가 기업별 모집분야, 직무,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 자세한 채용 정보는 잡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 부산 잡 페스티벌'과 함께 같은 날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30여개의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는 '2015 부산 신직업박람회'가 열린다. 신직업박람회는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신직업 육성추진계획'에 포함된 유망 직업을 중심으로 미래사회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직업 관련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1월 6일 송상현광장에서는 'I♥Busan Company 일자리 한마당'이 열린다. KNN글로벌, (주)세종, 동아기획 등 부산지역 27개 기업이 참가해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또 홍보부스를 차려 원스톱취업지원센터, 해외인턴사업 등을 소개하고, 면접 메이크업 강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이력서를 들고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5-10-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0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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