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시정

부산, 전국 첫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가동

재난안전 기술·산업 육성...안전도시 부산 기틀 강화
산·학·연 협력 인력 양성...관련 기업 지원 플랫폼 역할

내용

부산에 재난안전산업을 이끌고 키워갈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사진〉가 전국 처음으로 건립돼 문을 열었다.

6-2
 

 부산시는 지난 1월 30일 동래구 수안동 명륜배수펌프장 일원에서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1천972㎡ 규모로 총사업비 207억 원이 들어갔다.

 전국 최초로 부산에 들어선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는 재난안전 분야의 과학·산업화를 이끄는 기술협력과 산업육성의 거점이다. 특히 연구개발과 기획·지원 등 재난안전산업의 총괄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구다.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운영은 그동안 재난안전산업 지원을 주관해온 부산테크노파크가 맡았다.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재난안전산업 육성 기틀 강화를 목표로 산·학·연 기술협력, 인력양성 등에 나선다. 부산시는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운영이 고부가치 신산업인 재난안전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24-03-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