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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89호 시정

“부산을 깨끗하게” 도시환경 순찰반 뜬다

‘클린부산 기동 365’ 활동 나서 … 도시 전역 구석구석 점검

내용

부산의 도시환경과 시민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구석구석 찾아내 개선하는 순찰반이 연중 활동에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도시환경정비 기동 순찰반 ‘클린부산 기동 365’를 운영하고 있다.
 

‘클린부산 기동 365’는 부산시 현장지원단과 16개 구·군 직원이 참여하는 합동 순찰반으로, 매주 2차례 도시 전역을 구석구석 살펴본다.
 

특히 여름 휴가철과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같은 대형 가을축제 등 국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이 찾는 시기에는 기획순찰을 실시해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클린부산 기동 365’ 순찰반은 우선 7∼8월 피서객들이 몰리는 해수욕장과 태종대 등 주요 관광지의 환경정비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부산의 주요 관문 도로, 역·터미널과 연결되는 주요 간선도로의 상태, 보행지장물, 불법광고물 등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클린부산 기동 365’ 순찰반이 지적한 환경·안전 저해요인은 해당 구·군과 협의해 즉시 정비할 방침이다. 시기별로 반복해야 하는 환경정비에 대해서는 근원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 구·군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지정, 시설물 설치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장은 "클린부산 기동 365 합동순찰반 운영을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제 관광도시 부산에 걸맞은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의 도시환경과 시민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구석구석 찾아내 개선하는 ‘클린부산 기동 365’ 순찰반이 연중 활동에 나선다(사진은 부산관광공사 직원들이 휴가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20일 광안리 수변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후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 

▲부산의 도시환경과 시민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구석구석 찾아내 개선하는 ‘클린부산 기동 365’ 순찰반이 연중 활동에 나선다(사진은 부산관광공사 직원들이 휴가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20일 광안리 수변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후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7-08-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8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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