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꽃의 도시로\"\ 대대적 조성
도시경관 개선· 시민정서함양 일석이조
- 내용
- 부산시가 국제영화제 전국체전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시 전역을 사계절 꽃피는 지역으로 가꾸기 위해 추진 중인 `꽃의 도시 부산가꾸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시민 정서함양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각 계절별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초화를 심어 도시경관조성과 함께 계절성을 부각시키고 시비 절감 차원에서 개화기간이 길고 관리가 쉬운 일년생초화를 활용, 관리인력 성역화와 잦은 교체식재를 지양하고 있다. 또한 국제행사 개최 시기에 맞춰 꽃이 피는 품종을 경기장 공항 역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꽃탑 및 꽃박스를 설치하는 한편 대단위 유휴공한지에는 꽃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매년 일년생초화 2백50만그루를 심어 꽃단지를 조성하고 국제행사를 대비해 2002년 10월까지 숙근성초화를 1백만그루 식재하는 한편 2000년 3월부터 2002년 5월까지 84만그루를 심어 `우리꽃길\"\을 조성해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쉼터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문의：시 녹지공원과(888-3684) 위 수질분석표는 덕산정수장에서 고도정수처리로 생산된 수돗물입니다. 검사결과는 시민대표로 구성된 `부산광역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가 선정한 시험기관에서 분석한 결과로 먹는물 수질기준 54개 항목이 모두 적합합니다. 수돗물에 대한 모든 궁금한 사항은 888-5622로 연락바랍니다. ○채수 입회기관：부산 YWCA 전국주부교실부산시지부 ○수질 검사기관：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수질검사소.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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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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