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대역사관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인문학 프로그램 《별관 살롱》
만화가의 ‘종이’ 이야기
2023년 ‘사물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살롱>은
여러 분야의 지성인을 초청해 사물을 화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일상의 철학과 사회상을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인문학 복합공간인 별관에서 열리게 될 별관 살롱은
만화가 배민기, 최인수 작가와 함께합니다.
자신에게 의미있는 사물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공교롭게도 두 작가는 모두 '종이'라고 답했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되어 작가들의 작업 방식도, 그것을 소비하는 방식도 모두 디지털화되었지만
만화가에게 '종이'란 생산이나 공유를 위한 도구,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종이'를 화두로 두 만화가가 풀어내는
작품 세계와 작업 방식, 영감 등을 별관 살롱에서 만나봅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별관 살롱 <사물의 인문학>
• 초청자 : 만화가 배민기, 최인수
• 일시 : 2023. 9. 9.(토) 오후 2시~3시 30분
• 장소 :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1층 로비
• 대상 : 누구나 신청 가능(선착순 40명) *사전접수 필요
• 관람비 : 무료
○ 행사 내용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진행 순서 : 오프닝(2분) ‣ 강연 1(30분) ‣ 강연 2(30분) ‣ 토크 및 질의응답(25분) ‣ 클로징(3분)
○ 접수 사항
• 접수기간 : 2023. 8. 31.(목) 10:00 ~ 선착순 마감(40명)
• 접수방법 : 부산근현대역사관 홈페이지 > 교육/행사 > 교육신청
<필 독>
• 하나의 아이디로 1명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반드시 부산시청 통합예약시스템 회원가입 후 진행해주십시오.
비회원일 경우 등록된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취소가 불가하거나 문자발송 등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회원가입 후 신청바랍니다.
• 신청 후 반드시 접수 완료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접수가 완료되면 마지막 화면에 ‘감사합니다’ 문구가 뜹니다.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 예약현황 > 신청상태 “완료”, “승인”이 확인되면 접수 완료)
• 접수기간 내 취소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부득이 불참할 경우, 신청기간 내 취소하셔서 다른 분들께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 취소석이 발생할 경우, 다시 예약접수가 활성화됩니다.
• 전화 접수 및 대기는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