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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공연 <원도심 연가戀歌> - 민주신 트리오의 "대청동 썸머타임"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원도심 연가(戀歌)>이라는 주제로 월간 공연이 열리고 있는데요.

8월 공연은 원도심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재즈 연주를 준비했습니다.

<대청동 썸머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부산의 실력파 재즈팀인 ‘민주신 트리오’가 무대를 채웁니다.

민주신 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 민주신을 주축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의 연주력을 겸비한 드러머 조민재,

따뜻하고 섬세한 사운드의 실력파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황대웅이 함께하는 3인조 재즈 연주팀입니다.

이들은 정통 재즈 사운드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대중에게 친숙한 재즈 음악을 작곡 및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조지 거쉰의 <썸머타임>과 레이 브라운의 <Buhaina, Buhaina> 등 정통 재즈 레퍼토리는 물론

민주신 트리오가 여름날 쾌청한 하늘처럼 밝고 명쾌하게 편곡한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1악장> 및 민주신의 자작곡인 <Sangji song> 등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 공연 개요

• 행사명 : 월간 공연 <원도심 연가戀歌>

• 공연자 : 민주신 트리오(피아노 민주신, 드러머 조민재, 콘트라베이스 황대웅)

• 일시 : 2023. 8. 26.(토) 오후 4시~5시

• 장소 :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1층 로비

○ 공연 내용

• 소요시간 : 1시간

• 진행 순서 : 오프닝(2) ‣ 1부 공연(25) ‣ 토크(10) ‣ 2부 공연(20) ‣ 클로징(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