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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기관인 보건소 인력 부족 해소! -
박형준 시장, 코로나 대응 보건인력 102명 신규 배치 및 근무여건 개선!
- 부서명
- 인사과
- 전화번호
- 051-888-1994
- 작성자
- 정종식
- 작성일
- 2021-08-20
- 조회수
- 1085
- 공공누리
-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부제목
- ◈ 10월 말 예정이던 보건의료직렬 신규공무원을 2달 앞당겨 8월 18일 일선 구․군 배치 완료 ◈ 의료 보건 인력 부족에 선제 대응, 구․군 보건소 인력보강으로 현장 의료공백 상황 방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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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공의료 분야 인력 확충을 위해 보건의료 직렬 신규공무원 102명을 구․군 보건소 등에 18일 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휴직 등 사유로 부산시 관내 보건소 근무 인력은 920여 명으로 적정 인력(1,000여 명)보다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부산시는 올해 보건의료 직렬 총 147명을 선발, 10월 말에 배치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두 달 앞당겨 채용 절차를 진행했고 이 중 102명을 구․군 보건소 등에 먼저 배치했다.
이는 의료 보건 인력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군 보건소 인력보강을 통해 현장의 의료공백 상황을 방지하고자 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진들의 고충이 한층 더해진 현 상황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이번에 신규인력을 조기 배치하여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기관인 보건소의 인력 부족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 새겨듣고 방역 현장에 인력, 장비 등 부족함이 없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준 시장은 지난 5월 28일 코로나 대응 최일선 기관인 보건소의 부족한 의료 인력 확충, 근무여건 개선 등 대책을 발표하고 조속한 시행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