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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폭염 대응 현장 찾는 박형준 시장, 시민의 일상 회복 위한 잰걸음 -
박형준 부산시장, 방역・폭염 대응 현장으로…광폭행보 이어간다
- 부서명
- 자치분권과
- 전화번호
- 051-888-1806
- 작성자
- 강윤호
- 작성일
- 2021-08-06
- 조회수
- 1564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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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박형준 부산시장, 코로나19와 폭염 대응 현장 연일 찾아 관련사항 논의하고 애로사항 청취하는 현장 행정 추진중 ◈ 한전 본부 전력관리 태세, 백신센터 하반기 대규모 접종 준비 상황, 쪽방촌 폭염 취약계층 생활환경 점검 등 재난 예방을 위한 쉼 없는 행보 이어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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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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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폭염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은 사전에 철저한 관리가 정답입니다. 현장에서 챙겨보고 또 점검하겠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코로나19 대응과 폭염 관리를 위한 현장 행정의 광폭행보를 쉼 없이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선 이후 취임 1호 현장 방문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부산진구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했을 만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통한 시민의 일상회복을 염두하고 있다.
부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보름째 100명대를 오르내리는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고 연일 34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취약계층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부산진구 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자 폭증에 따른 관련 검사현황을 점검했다. 또 부산시 코로나 전담병원인 부산의료원과 제3생활치료센터를 방문, 코로나19 환자 치료상황을 관계자와 논의했다. 이어 하반기 대규모 백신접종에 대비해 수영구 백신예방접종 센터를 방문, 차질없이 접종을 준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휴가철 부산시 주요 관광지인 해운대 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 상권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에게 방역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하는 것도 빠지지 않았다.
폭염 대응 현장도 이어가고 있다. 7월 중순, 한전부산울산본부를 찾아 폭염기간 전력 수급에 차질없게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 남구 노인복지관의 무더위 쉼터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 이용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8월 5일, 폭염 취약계층 생활을 살펴보기 위해 부산진구 쪽방촌을 찾아 쪽방상담소 관계자에게 거주민의 건강관리, 응급상황 대처 등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박형준 시장은 “현재가 코로나19 확산을 멈출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라는 절박한 각오로 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할 때”라며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방역 관리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된다. 진단검사, 역학조사, 방역수칙, 백신접종 등 코로나19 대응의 모든 분야는 앞으로도 부산시의 총력을 다해 꼼꼼히 챙겨볼 것이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2017, 2018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등 전력수급 비상이 발생한 바 있다. 철저한 전력수급 대비를 통해 이런 전례는 반복 돼선 안된다. 관계기관과 지속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폭염특보가 보름 이상 이어져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독거노인, 쪽방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관리를 꼼꼼히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장 취임 이후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앞으로도 재난 대응을 비롯해, 시정 추진은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뛰며 시민과 소통하며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2개소를 추가 개소, 2배 이상 치료병상을 늘려 병상 부족을 대비하고 있고, 백신 자율접종 제도를 운영해 감염 고위험 대상이 자율적으로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금년 폭염종합대책 수립을 통해 야외 폭염저감시설 확대 설치, 작년 운영이 중지되었던 노인시설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 등 폭염 관리 대책을 운영 중이며,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여름 속옷, 여름 이불, 선풍기 등을 지원하는 등 구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