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부산
'최초가 주는 특별함, 최고가 주는 감동'
부산 콘서트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오늘,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부산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
비수도권 최초의 대형 파이프 오르간.
그리고 ‘숲속의 공연장’이라는 애칭처럼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진 첫 선율은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감독님의 지휘 아래
부산에서 듣는 첫 무대, 저도 가슴이 뛰었습니다.
이 순간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부산은 시민 모두가 고품격 문화를 누리는
동북아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나아갑니다.
앞으로 부산이 만들어갈 클래식의 내일,
더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