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브리핑
- 작성일
-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동부산 교통지도를 바꾼다 | 2026-02-12 조회수 4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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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부산광역시장 박형준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아주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오늘 긴급 브리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이 조금 전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도시철도 정관선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해선을 연결하는
동부산권 순환철도망을 완성하는 핵심 노선입니다.
그동안 도시철도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던
기장군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5분 도시 부산’ 생활권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의 핵심 사업입니다.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은
22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재신청 이후
오늘 통과에 이르기까지
인구 규모와 수요 지표만으로 경제성 확보가 쉽지 않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매우 어려운 여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는
단순 수요와 경제성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정관신도시와 동부산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보고
시민 이동권 보장과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정책적 필요성을 중심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전략을 추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사업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보완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재정 사업 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며
정부를 꾸준히 설득해 온 결과
정관선 건설의 첫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께서 정관선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큰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경제성 중심의 기준을 넘어,
시민 삶의 질과 지역 균형발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의미 있는 정책 판단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도시철도 정관선이 건설되면
기장군 정관읍을 비롯한 동부산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도시철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또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의 연계를 통해
행정적 경계를 넘어 하나의 공동생활권을 이루고,
‘부산·양산·울산 1시간 생활권’을 뒷받침하는
광역 기반 시설이 되어
기장군은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이자
부산·양산·울산 교통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정관선은
현재 추진 중인 동부산권 주요 개발 사업과도 맞물려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 개요
다음으로, 사업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 정관선'은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에서 정관신도시를 지나
동해선 좌천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총연장 12.8㎞이며, 총 사업비는 4천794억 원입니다.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에서 동해선 좌천역까지
총 13개 정거장이 신설되며,
운행 차량은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무가선 트램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 도시철도 정관선 향후 일정
끝으로, 향후 일정입니다.
우리 시는 정관선의 조기 건설을 위해
금년 상반기 안에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겠습니다.
이후 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서
2028년 공사에 착공,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시기와 맞추어
그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정관선 개통을 차질 없이
그러면서 속도감 있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 마무리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은
우리 시 동부산권 순환철도망을 완성하고,
부울경 초광역 경제권 형성과
동남권 산업 발전을 실현할 핵심 사업입니다.
앞으로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시는 부산의 동서를 10분에 연결하는
만덕 센텀 대심도 개통에 이어,
가덕도 신공항에서 북항을 15분에 연결하는
BuTX 사업의 민자 적격성조사 통과,
중부산에서 동부산으로 이동 시간을 30분이나 단축하는
반송터널의 정부 혼잡도로 개선 사업 확정,
그리고 오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의 연계를 통해
부산·양산·울산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로
부산의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혁신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부산과 경남 울산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교통 정책들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부산시는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