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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브리핑

디지펜 공과대학 관련 MOU 체결 브리핑
2022-04-11 조회수 346
내용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부산을 세계적 게임 산업도시로 이끌어나갈 

글로벌 교육기관을 부산에 유치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오늘 우리시는

세계 게임업계의 하버드대로 불리는 

미국 디지펜 공과대학, 

그리고 부산 기업인 대원플러스 그룹과 함께

‘글로벌 게임 인재 양성과 게임산업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합의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합의각서의 주요 내용은

디지펜 공과대학이 향후 부산에 설립될 

디지펜 공과대학 아시아 캠퍼스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교육과정 운영, 교수진 파견지원은 물론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등을 통해 

부산의 글로벌 게임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대원플러스 그룹은 

디지펜 공과대학 아시아 캠퍼스 설립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고, 

교육시설 건축 및 운영, 관련 기업·연구소 유치,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우리 시는 

디지펜 공과대학 아시아 캠퍼스 설립과 운영을 위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산을 세계적인 게임 연관 특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본교가 미국 시애틀에 있는 디지펜 공과대학은

싱가포르와 스페인에 국제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세계 게임업계에서는 디지펜 공과대학을

게임계의 하버드대라고 부릅니다.

 

디지펜 공과대학은 세계 최초로 

게임디자인 전공을 개설하여

포브스지가 선정한 최고의 게임디자인 대학교에 

이름을 올린 바 있고,

미국, 캐나다 등 북미 대학 가운데 인기가 높은 대학입니다.

 

특히 실무와 프로젝트 중심의 커리큘럼 운영으로

대학이 양성한 인재들은 졸업 후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등

세계 최고의 IT 기업들에 취업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세계적인 IT기업들이 

디지펜 공과대 출신 학생들을 

앞다투어 채용할 정도입니다.

 

일자리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졸업 후 10년의 커리어를 쌓은 학생들의 평균소득이

미국 평균소득의 두 배가 넘어

청년들에게는 꿈의 직업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 시가 체결한 협약내용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와 

아시아 캠퍼스 설립, 

벤처기업들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게임 기업과 연구소 유치 등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첫 시도여서

그 의미와 기대효과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게임산업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분야입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산업 발전이 가속화되고 

메타버스 시대가 열리면서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세계적인 게임 메카 도시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세계적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개최 도시로 

국내외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을 연고로 하는 이스포츠 프로구단 

‘샌드박스 게이밍’도 유치하였습니다.

 

이제 부산은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디지펜 공과대학과의 협약 체결로

글로벌 게임 도시를 향한 부산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특히 게임 분야는

젊은 청년층이 아주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이며

게임 도시 부산의 전․후방 연관 산업 발달에도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향후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세계 일류도시를 향한 부산의 항해가

시민 각계를 비롯한 우리 모두의 하나 된 노력과 열정으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담대한 도전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과 기업인들이 선호하는

글로벌 일류도시 부산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