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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브리핑

이제는 부울경 함께 가자! (4.16. 기자회견실)
| 2021-04-18 조회수 423
내용
이제는 부울경 함께 가자


 ㅇ 취임 이후 동남권 메가시티 관련 경남도와 첫 공동행보입니다.


   - 바쁘신 가운데 우리 부산을 방문해주신 김경수지사님께 감사드림니다.


 ㅇ 오늘 이 자리는 부울경을 포함한 지역과 수도권간의 격차 심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을 통해 끊임없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 경주가 필요합니다.


 ㅇ 대표적으로 동남권 메가시티는 수도권 집중해소와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활·경제·문화·행정공동체를 형성하여 부울경이 상생발전하는 초광역권 구축 전략 입니다.

    * (기대효과) 동북아 8대 메가시티 ▹인구(792만⇒1,000만명), 지역내총생산(275조원⇒491조원)


   - 시도민 여러분들도 동남권 메가시티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 관심 당부드림니다.


 ㅇ 부울경은 선제적으로 동남권 발전계획 수립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지난 3월 완료 하였습니다. (’21.3.완료)


   - 광역권 형성 필요성을 인지하고 전국 시도 중 가장 먼저 관련 연구에 착수한 결과 입니다.


   - 또한 메가시티를 이끌 특별지자체 설치연구 * 역시 공동으로 선제적 추진 하여야 합니다.

    *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공동연구(한국지방행정연구원, ’21.3~8)


   - 앞으로 시도민 의견수렴과 실행계획 수립으로 내실있는 준비 추진을 약속 합니다.


 ㅇ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22년)을 위해 부울경 합동추진단 설치 예정(5월) 입니다.

   - 부울경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하는 상징적인 모습 기대 합니다.


 ㅇ 공동현안(가덕도신공항, 광역교통망 구축, 2030부산월드엑스포 등)에 대한 협력 당부 합니다.


   - 초당적 협력사례(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통과) 강조 및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 합니다.


 ㅇ 동남권 메가시티는 부·울·경 상생발전을 위한 것으로 소속 정당이 다른 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오직 협력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 취임식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초당적 협치를 통해 부울경 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