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1월 19일에 설명을 들었었는데 감사의 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처음으로 부산을 여행하게 된 저에게 선생님과의 만남은 큰 선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지질학 관련하여 전혀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이해가 쉽게 가도록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서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날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지질학이 얼마나 매력적인 학문인지도 알게 되었고...누군가를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에서 참 아름다운 분이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앞으로 부산을 갈 때 마다 장미경 선생님을 떠올릴꺼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생님의 설명을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