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가지질공원 포럼 개최
부산시는 19일 오후 1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국가지질공원 등재 추진을 위한 '부산국가지질공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가지질공원의 제도 및 운영(환경부 정석철사무관) △국가지질공원 인증실무(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이수재실장) △국가지질공원의 자격과 전망(강원대학교 지질학과 우경식교수) △부산국가지질공원 추진현황(부산대학교 손문교수) 등 4가지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질유산을 보존하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시키는 방안과 지구의 환경을 지속가능하게 유지시키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에 대해서 토론할 계획이다.
또 부산시의 고유한 지질자원과 다양한 고고역사 및 생태자원을 도시문화와 접목시켜 차별화된 '도시형 국가지질공원'으로 등재키로했다.
한편, 부산의 지질명소 대상지로는 몰운대, 두송반도, 송도, 태종대, 봉래산, 이기대, 금정산, 장산, 일광, 을숙도 및 낙동강 하구, 해운대 지역 등 해안 및 산악지역이 손꼽히고 있다.
부산일보 대학생인턴 장성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4180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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