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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공원 소식

이기대·오륙도 등 부산 12곳 국가지질공원 재인증

부서명
환경보전과
전화번호
051-888-3636
작성자
환경보전과
작성일
2018-01-19
조회수
408
내용

 

부산 남구 이기대와 오륙도 등 부산 국가지질공원이 재인증에 성공했다.

 

부산시는 최근 열린 제18차 국가지질공원위원회에서 부산 내 12곳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재인증됐다고 5일 밝혔다.

 

자연공원법에서 지질공원은 국가지질공원위원회가 4년마다 관리·운영 현황을 조사·점검해 인증 또는 취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함에 따라 첫 재인증을 받은 것이다. 

 

2013년 12월 낙동강 하구를 비롯해 몰운대 두송반도 송도반도 두도 태종대 오륙도 이기대 장산 금정산 구상반려암 백양산 등 부산지역 12개 지질명소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다만 위원회 측은 몇 가지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송도 등 대도시형 지질공원의 여건에 적합한 지역 주민 및 업체와의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과 대도시형 지질공원의 입지적인 특성을 살려 지질관광 및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운영하라고 권고했다. 

 

또 구상반려암 지질 명소는 탐방시설을 정비하고 해설사가 인솔해 안내하는 등 일반인이 원활히 탐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시는 송도케이블카 업체 측과 협의해 송도반도 탐방 후 확인증을 받으면 송도케이블카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16명의 해설사가 활동 중인 지질 명소 탐방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출처 :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106.22006002166>

자료관리 담당자

환경정책과
하수진 (051-888-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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