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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홍열 증상과 예방가이드

부서명
감염병관리과
전화번호
051-888-3951
작성일
2026-04-15
첨부파일
성홍열 증상과 예방가이드 사진1
1. 성홍열의 정의 및 주요 증상
성홍열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구균이 생성하는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주로 5세에서 15세 사이의 소아에게서 발생합니다. 학부모와 시설 관리자가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초기 증상: 39℃~40℃에 달하는 고열, 인두통, 두통, 구토, 복통 등이 갑작스럽게 나타납니다.
    • 발진: 열이 나기 시작한 후 1~2일 뒤에 입 주위를 제외한 전신에 작은 좁쌀 크기의 선홍색 발진이 생기며, 만졌을 때 거친 느낌이 납니다.
    • 신체적 특징: 혀가 처음에는 회백색으로 덮였다가 2~3일 후에는 붉고 부어올라 딸기 모양처럼 보이는 '딸기 혀(strawberry tongue)' 현상이 나타납니다.
2. 집단시설 및 가정 내 예방 수칙
성홍열은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과의 직접 접촉이나 오염된 물건을 통한 간접 접촉으로 전파되므로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손 씻기: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기본입니다.
    • 기침 예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 개인 용품 관리: 수건, 물컵, 식기구 등은 공유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 환경 소독: 집단시설에서는 아이들이 빈번하게 접촉하는 환경 표면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3. 진단 시 대응 및 격리 기준
성홍열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합병증(중이염, 폐렴, 사구체신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 의료기관 방문: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등원 및 등교 중단: 성홍열로 진단받은 경우, 항생제 치료 시작 후 최소 24시간까지는 전염력이 있으므로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시설에 가지 않고 격리해야 합니다.
성홍열은 백신이 없으므로 일상 속 예방 수칙 준수와 증상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장 효과적인 관리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