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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22년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

부산의 청년 인재를 여러분의 손으로 뽑아주세요
부서명
청년희망정책과
전화번호
051-888-7892
작성자
김정리
작성일
2022-07-15
조회수
58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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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8월 24일에 열리는 최종 공개평가에서 심사를 맡을 시민평가단 25명 모집 ◈ 7.15.~8.5. 16:00까지 온라인으로 신청(http://worldclass.h-eco.kr)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24일에 열리는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선발에 관심이 있는 부산시민은 8월 5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worldclass.h-e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부산시에 주소지를 둬야 하며, 8월 24일 공개심사일에 참석해야 한다.

 

  공개심사는 KT&G 상상마당에서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고, 참가 청년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만큼 전문가 심사단과 함께 직접 선발에 참여할 시민평가단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신청 사이트와 부산시 청년정책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평가단은 추첨을 통해 25명 내외로 선정되며, 8월 12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의 높은 잠재력을 가진 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하여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 분야 ▲문화·예술 분야 ▲이슈리더 분야를 통틀어 3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청년 인재에는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도 서면 및 대면심사를 거쳐 청년 인재 8명을 선발했으며, 최종 공개심사에서 시민평가단 등의 평가를 통해 상위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청년 인재로 선정된 ▲사진작가 김효연 씨는 노르웨이 작품 촬영 진행, 미국 등에서 전시할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고 ▲환경복원가 박재홍 씨는 선태식물(이끼)를 이용한 환경복원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패션디자이너 윤석운 씨는 상품을 개발하고 해외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등 역량개발비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에서 시민들이 직접 선발한 청년 인재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우수한 청년 유망주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지역 인재 선발에 관심을 가지고 평가단에 참가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