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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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에너지도시 실현을 위한 협약식」 개최 -
부산시와 영도구, 클린에너지 도시 위해 손 맞잡다
- 부서명
- 클린에너지산업과
- 전화번호
- 051-888-4674
- 작성자
- 박인섭
- 작성일
- 2020-06-03
- 조회수
- 718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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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6. 3. 15:10 대통전수방 창의산업공간(영도구)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행사 개최 ◈ 16개 구․군 중 최초로 영도구와 업무협약 및 비전 선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적극 추진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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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 참고.hwp (파일크기: 53 KB, 다운로드 : 77회) 미리보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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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6월 3일 오후 3시 10분부터 대통전수방 창의산업공간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클린에너지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 등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 부산 신재생에너지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여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자립률 2030년 20%, 2050년 50%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었으며, 이에 16개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영도구와 클린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공동 협약식과 비전 선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원동력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테크노파크, 대학 등 지역 에너지 관련 기관을 비롯한 시민단체, 기업 등 총 200여 명이 동참해 힘을 모은다.
주요 행사는 ▲퓨전국악단 식전공연 ▲클린에너지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영도구 동참 협약식 ▲기관단체 등과 공동실천 협약식 ▲친환경에너지 선도도시 영도 원년 선포식 ▲시민참여 퍼포먼스 행사 ▲정책홍보 부스운영 등이다.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원전 일변도의 에너지 정책을 점진적으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친환경에너지로 다변화해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영도 구민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