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Notice

홈 알림마당보도자료보도자료

보도자료

- 부산시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부산 청년의 학자금 대출 관련 신용회복을 지원합니다
부서명
청년희망정책과
전화번호
051-888-4612
작성자
송영경
작성일
2020-04-24
조회수
639
공공누리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제목
◈ 청년정책플랫폼 온라인 접수(4.28~5.29)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 등록된 부산 청년 대상 ◈ 생애 1회 초입급*(채무액의 5%) 지원, 평균 채무액 824만 원 중 연체이자 198만 원 감면 혜택 *초입금 : 대출원금+이자+연체이자의 분할상환약정에 따른 최초 납입금(채무액의 5%)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와 한국장학재단은 4월 24일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으로 청년 경제활동 참여 장벽 제거하기 위한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신용유의자는 신용카드 사용 중지, 대출 제한 등 금융 거래 불이익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제한을 받게 되어 청년들이 사회일원으로 당당하게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소외되어 사회진출에 곤란을 겪게 된다. 이 사업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가 채무액의 5%를 지원하고, 분할상환약정을 통한 신용유의 등록 해지로, 청년이 잔여 채무액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경제활동 참여 장벽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유의 등록된 부산시 거주, 만 18세~34세 청년으로 한국장학재단 신용유의등록 여부 확인 후(☎1599-2250), 시 홈페이지 청년 정책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와 한국장학재단은 6월 자격조사를 거쳐 7월 이후 대상을 선정해 통보할 계획이다.

 

  2020년 부산의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 등록 청년 1,100여 명의 총 채무액은 88억5천만 원으로(전국 대비 9%), 선정자는 1인당 평균 824만 원의 총채무액 중 연체이자 198만 원이 감면되고, 최장 20년 분할상환도 가능해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이며, 앞으로 추진하는 청년 정책에 대해서도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정책플랫폼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청년희망정책과 청년생활팀(☎051-888-46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