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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힘내라 부산!” 시민과 함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 -

부산시, 보건의료인 응원 위해 격려물품 전해
부서명
총무과
전화번호
051-888-1926
작성자
박균하
작성일
2020-03-11
조회수
347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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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부산시 간부들, 코로나19와 고군분투하는 지역 의료인에 마스크와 격려물품 전달 ◈ 오거돈 시장 “시민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 집중할 것”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와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 보건의료인 지원을 위해 마스크와 격려물품(홍삼스틱·음료, 쿠키, 빵, 커피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시의 코로나19 확진확자는 부산의료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아대병원 등 6곳에 입원해 있으며, 약 1,500명의 보건의료인이 이곳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행정·경제부시장, 여성가족국장, 시민행복소통본부장, 민생노동정책관 등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의료기관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역 보건의료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산과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인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웅”이라며, “온 부산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응원하고 있으며, 저도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거돈 시장은 어제(10일) 북구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오늘(11일)은 코호트 격리가 해제된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확진자들이 다녀간 가게에 직접 클린존 인증마크를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이후 연일 현장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